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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식단14

추적추적 내리는 비 ☔️ 맞으며 장보러 가자 지난 주말 토요일, 일이 있어서 밖에 나갔다가 잠깐 슈퍼에 들려 장을 보았어요. 색색의 사과들 ~ 여러가지로 골라서 사봤어요 맛 비교하려구 :) ㅎㅎ 1키로에 4천원이면 아주 싸죠? 제가 좋아하는 요거트 코너~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 저는 보통 코코넛 요거트를 디저트 용으로, 그릭 요거트를 식사 대용으로 많이 사요. 이번에는 새로운 요거트를 사봤습니다! 밑에서 보여드릴게요ㅎㅎㅎ 힙한 유튜버(?)들..브이로그 영상에서 종종 보이던 siggi’s 요거트도 많이 있네요? 바닐라 맛이 맛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번은 패스 ~~ 장 볼 생각으로 나왔던건 아니라 장바구니를 못 챙겨서 비닐봉투를 사야만 했어요 ㅠ 계산대 아저씨가 너무 친절해서 기분좋게 집으로 향하는 길 ! 별 것 아닌 것에도 기분이 들뜨는, 단순한 .. 2021. 5. 11.
[맛있게식단]즈마장과 라오간마를 사용한 비빔 파스타_비건파스타 오늘은 레시피 포스팅을 두개나~~ 다 비건 레시피네요 :) 저는 비건은 아니고, 비건 지향 식사를 즐겨 합니다! 고기도 정말 좋아하고, 특히나 유제품, 계란, 해산물을 참 좋아하는데요. 육고기를 최대한 적게 소비하려고 하고, 계란은 논케이지 사육 계장에서 나온 것들을 먹으려고 합니다. 우유 대신 헤이즐넛 우유나 아몬드 우유를 먹으려고 하고요. 환경을 위한 조그만 실천들이 모여 세상을 바꿔줄거라는 믿음으로! 제가 할 수 있는것 부터 작게 작게 해보고 있어요. 각설하고 !! ㅎㅎㅎ 오늘 정말 맛있는 비건 라오간마 비빔 파스타를 소개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알게 된 계정 @okonimikitchen 에서 본 레시피로 해봤어요. 도삭면을 사용해야 하지만, 저는 비슷하게 생긴 구불구불 파스타면이 있어서 이걸 사용했.. 2021. 5. 9.
[식단일기] 꾸덕한 블루베리 요거트 오랜만의 식단일기네요~~~ 장을 안보고 냉털 위주로 먹다보니 요즘은 정말 어제 식단이 오늘 식단같고 그래요 ㅎㅎ 잠깐 일 보러 나갔다가 마트에서 요거트랑 등등 가볍게 장을 작게 보았는데, 그때 맛있는 요거트를 발견해 이틀간 저녁으로 먹었어요 이런건 또 공유해야죠!! ㅎㅎ제 최애 치즈~~ 꺄프리스 데 디유 caprice des dieux. 직역하자면 신들의 변덕 ? ㅎ 정말 고소하고 세지 않은 치즈에요. 빵이랑 샌드위치 해먹어도 맛있고, 와인이나 맥주 안주로 먹어도 정말 맛있는 치즈.저는 이렇게 크루통 바게트와 요거트랑 함께 먹었어요. 빠삭하게 구워진 크루통이랑 치즈랑 먹으면 환상 ~!프로틴이 15g이나 함유된 블루베리 요거트 ! 다논danone의 하이프로hi pro 요거트에요. 이름 되게 멋지네요 ㅋㅋㅋ.. 2021. 5. 9.
[맛있게식단] 헴프씨드를 넣은 건강한 오코노미야끼 안녕하세요!!! 매일 포스팅을 하려고 하는데 바빠서 힘이드네요 ㅠ 오늘은 햄프씨드 오코노미야끼 레시피를 공유합니다 :) 제 블로그 다른 포스팅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저는 다이어트 식단이랍시고 단호박,닭가슴살에 소스없이 먹는.. 그런 극단의 식단 정말 싫어해요. 그렇게 하면 요요도 오고, 무엇보다 지속가능한 식단이 아니니까요! 맛있고, 건강하고, 재밌게 다이어트와 함께하는 식단, 레시피들 공유합니다 :) 밀가루를 최대한 적게, 양배추를 많이, 계란도 많이 넣으면 좋겠죠? 이건 헴프씨드인데, 헴프씨드는 ‘대마씨’ 에요. 대마 성분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ㅎㅎ 단백질,철분,비타민E가 풍부하다고 하네요!생긴건 이렇게 얇고 불투명한 노란색의 씨앗이에요간은 간장과 약간의 피쉬소스~ 느억맘을 추가해줍니다! 소금간.. 2021. 5. 9.
[식단일기] 15-200806 단백질의 달콤한 맛 (2주 인데 15일차인 이유는 중간 중간에 운동을 쉬었기 때문...!) 오늘의 아침이 밝고~! 어제 제가 오늘은 반드시 제발 장 보러 간다고 말했었죠? ㅎㅎㅎ 장 보러 가기전 허기진 배를 위해서 간단하게 먹고 나갑니다! 밥에 뿌려 먹는 후리가케 밥이랑 + 중면 + 미역에 비빔장 넣고 비빔국수! + 단무지 비빔장도 이제 다 먹어서 비빔국수가 허옇네요 ㅠㅠㅋㅋ 저녁은 운동 다 하고 보니 22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먹었어요... 안 먹기에는 배고프고 근손실이 걱정되고, 먹기에는 너무 늦은시간이고. 그래도 그냥 먹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단백질의 맛을 느끼고파서 소금 후추 쳐서 닭가슴살 약 100~120그램 굽고, 당근 라페와 샐러드. 참깨 소스는 같이 먹으려고 꺼냈는데 닭가슴살 구운게 소스 없이도 너무 맛있어서.. 2020. 8. 7.
[식단일기]14-200805 진짜 진짜 내일은 진짜루 아침밥은 어디가고 웬 미숫가루와 과자? 그렇습니다... 아침/점심으로 이렇게 먹었어요 평소 같으면 벌써 장봐와서 요리 해먹고도 남았을텐데 요즘은 왜 이렇게 입맛도 없고 요리 하고 싶은 맘도 없을까요 ㅜ 더워서 그런걸까요? 조금 위험한 신호 같아요! 영양소 공급이 안 되니 당연히 근육도 안 붙고 살도 안 빠지겠죠? 저도 몸으로 느끼고 있는데 제대로 섭취를 안 하니 몸무게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조금 불어나고, 눈바디로 복부를 확인했을 때 덜 선명해진 것 같기도.. (생리 기간 복부 팽만 때문일수도 있어요) 저녁은 그래도 뭐라도 해먹자 싶어서 찬장을 찾아보니 들기름 김이 나왔어요 ㅎㅎ 그래서 김 넣고 간장,참기름,설탕,액젓 조금 해서 중면 넣고 간장 비빔 국수 ! 원래 메밀 면+들기름+ 김+참깨로 해먹는 들..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