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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식단5

[식단일기] 15-200806 단백질의 달콤한 맛 (2주 인데 15일차인 이유는 중간 중간에 운동을 쉬었기 때문...!) 오늘의 아침이 밝고~! 어제 제가 오늘은 반드시 제발 장 보러 간다고 말했었죠? ㅎㅎㅎ 장 보러 가기전 허기진 배를 위해서 간단하게 먹고 나갑니다! 밥에 뿌려 먹는 후리가케 밥이랑 + 중면 + 미역에 비빔장 넣고 비빔국수! + 단무지 비빔장도 이제 다 먹어서 비빔국수가 허옇네요 ㅠㅠㅋㅋ 저녁은 운동 다 하고 보니 22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먹었어요... 안 먹기에는 배고프고 근손실이 걱정되고, 먹기에는 너무 늦은시간이고. 그래도 그냥 먹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단백질의 맛을 느끼고파서 소금 후추 쳐서 닭가슴살 약 100~120그램 굽고, 당근 라페와 샐러드. 참깨 소스는 같이 먹으려고 꺼냈는데 닭가슴살 구운게 소스 없이도 너무 맛있어서.. 2020. 8. 7.
[식단일기]12,13-200803,04 프랑스 레전드 초코칩과 먼산 바라보기 안녕하세요~! 어제 식단일기와 운동 기록을 건너뛰었는데, 운동 쉬는 날이기도 하고 포스팅을 너무 많이했어서 😅 피드 도배를 방지하고자 오늘 이틀치를 쓰기로 했어요 :) 11일차 8월 3일 점또닭 무슨 말이냐고요? 점심 또 닭죽 갑자기 뿌셔뿌셔와 군것질 거리가 먹고싶어서 집을 뒤졌는데 인스턴트 라면이 있더라고요! 특히나 일본,중국 라면 몇개는 생라면 맛이 아니라 진짜 뿌셔뿌셔 과자 맛이 나서 가끔 생각날때 이렇게 먹어요 ㅎㅎ 나트륨 폭팔.... 초콜릿 2조각과 함께 여수언니 유튜브 보면서 와그작 와그작.. 먹고 싶은 한국 음식 너무 많은데 요리해먹기는 귀찮고 다 일이고 ㅜ (특히나 중화요리나 치킨 같은 경우..) 저렇게 간식을 먹었더니 저녁은 입맛도 없고 귀찮아서 단무지 몇개만 집어 먹었어요.......... 2020. 8. 5.
[식단일기]11-200802 단무지 킬러 ㅎㅎ 삼계탕을 해먹었더니 닭죽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어요.그래서 점심,저녁 모두 닭죽으로 해결 ..! 하지만 점심은 김치와 먹었고 저녁은 단무지와 먹었어요단무지가 긴거에 3천원 정도 하는데 아시아 마트 갈 때만 살 수 있으니까 진짜 오랜만에 먹어요단무지,퀴노아,견과류,병아리콩,간장,참기름으로 샐러드 해먹어도 정말 맛있다는거 아시나요?제가 단무지를 정말 좋아해서 순무 샐러드 bettrave 대신 넣어 먹어본건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나중에 해먹고 올려볼게요 ! ㅎㅎ 그나저나 운동을 중간에 조금 쉬었더니 식단은 11일차인데 운동은 아직 8일차네요 ?식단 기록을 하니 하루에 내가 무엇을 먹고 얼마나 먹었는지 눈에 딱 보여서 역시나 다이어트에 소소하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 식단일기 말고도 노션 앱에 따로.. 2020. 8. 3.
[식단일기]10/14-200801 프랑스에서 삼계탕 한 솥 우와~ 7월도 지나가고, 8월의 첫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 새로운 달, 새로운 일들을 앞두고 계신 분들도 있을테고 저처럼 집에서 잉여롭게 ㅋㅋ 지내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8월, 31일이라는 긴 시간! 때로는 알차게 꽉꽉 채워 보내며, 때로는 느슨하게 지내며 무탈하게 잘 보내봅시다 ! 제 포스팅 보시는 분들 모두에게 좋은 기운 보내면서 10일차 식단 포스팅 시작해봅니다~~ 오늘 집에 정말 정말 먹을게 없어서 8월 첫째날을 맞아 (ㅋㅋㅋㅋ) 아시아 마트로 장을 보러 갔어요 한국으로 귀국한 친구가 주고 간 삼계탕 한방 팩이 있어서 닭백숙과 찹쌀 닭죽을 끓여 먹으려구요 ! 점심은 마지막 남은 라면 하나를 끓여먹고 나갔답니다 ㅎㅎ 더위 먹어서 쓰러지면 안되니까 ㅠ 위의 사진은 두유 음료수인데 일반 두유랑 달리 가.. 2020. 8. 2.
[식단일기]09/14-200731 변화가 필요해 앗, 다짜고짜 초콜렛 아이스크림이네요! 매일 똑같이 라면만 올리니까 이젠 점심 식사 사진도 안 찍었네요 ㅜㅜ 더욱이 저녁도 어제랑 똑같이 감자,고구마 구워 먹었어요 저는 요리하는걸 좋아하는데 장을 안보니 요리 하는 재미도 없고, 먹는 재미도 없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200731 식단 09 점심:신라면-라면,황태채,깻잎,총각무1개 간식:매그넘 더블 초콜릿 아이스크림 저녁:감자,고구마 구운것+소금/후추 더군다나 요즘 기온이 정말 많이 올랐어요 약 다섯시쯤 체크한건데 무려 37도 ㅜㅜ 체감은 약 40도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길거리에도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이러니 입맛은 더욱 더 떨어지고... 떨어진 입맛 되찾기에는 한식이 딱인데 기운 차려 얼른 장 보러 떠나야겠네요! 닭백숙 한마리 끓여먹을까봐요 :) ㅎ.. 2020.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