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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일상49

[클로이팅 2주 복근 챌린지] 직접 실행하고 직접 변화를 관찰한다. 최종 후기, 눈바디 비교, 몸무게 감량 후기, 68키로에서 58키로까지. 세세하게 이야기 해봐요 :) 클로이팅 챌린지가 끝나고 갑자기 바빠져서 바로 블로그 포스팅을 못했네요! 조금 늦었지만 더 세세하게 써보겠습니다 : ) 순서는 01.챌린지 각 루틴의 상세 설명 02.눈바디 비교 03.몸무게 비교 입니다 클로이팅 챌린지는 기본적으로 총 5개의 영상 + optional 영상 1개 로 이루어져 있고, 2주간의 챌린지 기간동안 2회의 쉬는 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총 14일동안 12일 운동, 2일 휴식인거죠! 5개의 영상 중 ep1,2 는 기본 루틴으로 고정되어 있으며 ep3,4가 나머지 3개 영상에서 매번 다르게 추가되는 형식입니다 챌린지를 진행하다보면, 첫 날 조금 힘들다고 생각했던 1,2번 영상을 어느새 '웜업'느낌으로 수행 할 수 있다는게 느껴져요! 여전히 땀샤워를 하며 물도 많이 마시고 헉헉대긴 하지.. 2020. 8. 12.
[클로이팅 2주 복근 챌린지] 13,14. 챌린지 종료!!! 클로이팅 복근 챌린지 후기 챌린지 기본 소개 https://du-matin-au-soir.tistory.com/2 1일자 후기,눈바디(복부),세션 간단 요약 정리 https://du-matin-au-soir.tistory.com/3 2일자 후기,세션 간단 요약 정리, 물 많이 마시는 팁! https://du-matin-au-soir.tistory.com/14 3일자 후기, 시원하게 땀 흘리는 오늘, 하체와 복근 전신 모두 골고루~ https://du-matin-au-soir.tistory.com/19 4일자 후기, 우울하고 힘든날에, 눈바디 사진 공유하기 https://du-matin-au-soir.tistory.com/22 5,6일자 후기, 안티 프래질 anti-fragile https://du-matin-au-soir.tist.. 2020. 8. 9.
새로운 가족을 데리고 집에 왔다 드디어~~! 거의 한달만에 장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ㅋㅋㅋ 그동안 냉장고와 찬장을 파먹으며 지내다가 도저히 이렇게 먹다간 근손실에 영양실조 올 것 같아서 정신 차리고 장을 보았어요. 돌돌이 구루마 끌고 마스크 쓰고서 터벅터벅~ 마트에 들어서자 마자 보이는 식물 코너.. 식물을 정말 좋아하는 저에게는 방앗간 코너, 마의 구간인데요 이 집에서 약 1년간 더 살고 이사를 가야하기 때문에 식물을 늘이지 말자-라고 다짐하며 지금 집에 있는 산세베리아,깻잎만 잘 키워보던 중이었어요 하지만..!! 너무나 합리적인 가격과 너무너무 귀여운 식물들 ㅠㅠ 흐윽. 이 마트는 독일 마트 '리들' 인데, 싸고 예쁜 꽃들, 화분들, 다육이들이 정말 좋은 가격에 많이 나와있어요 꽃집에서 사면 화분 값까지 해서 15유로는 족히 넘을텐데.. 2020. 8. 7.
[식단일기] 15-200806 단백질의 달콤한 맛 (2주 인데 15일차인 이유는 중간 중간에 운동을 쉬었기 때문...!) 오늘의 아침이 밝고~! 어제 제가 오늘은 반드시 제발 장 보러 간다고 말했었죠? ㅎㅎㅎ 장 보러 가기전 허기진 배를 위해서 간단하게 먹고 나갑니다! 밥에 뿌려 먹는 후리가케 밥이랑 + 중면 + 미역에 비빔장 넣고 비빔국수! + 단무지 비빔장도 이제 다 먹어서 비빔국수가 허옇네요 ㅠㅠㅋㅋ 저녁은 운동 다 하고 보니 22시가 훌쩍 넘은 시간에 먹었어요... 안 먹기에는 배고프고 근손실이 걱정되고, 먹기에는 너무 늦은시간이고. 그래도 그냥 먹었어요 ㅋㅋㅋ 오랜만에 단백질의 맛을 느끼고파서 소금 후추 쳐서 닭가슴살 약 100~120그램 굽고, 당근 라페와 샐러드. 참깨 소스는 같이 먹으려고 꺼냈는데 닭가슴살 구운게 소스 없이도 너무 맛있어서.. 2020. 8. 7.
[클로이팅 2주 복근 챌린지] 12. 허투루 쓰지 않은 시간들 챌린지 기본 소개 https://du-matin-au-soir.tistory.com/2 1일자 후기,눈바디(복부),세션 간단 요약 정리 https://du-matin-au-soir.tistory.com/3 2일자 후기,세션 간단 요약 정리, 물 많이 마시는 팁! https://du-matin-au-soir.tistory.com/14 3일자 후기, 시원하게 땀 흘리는 오늘, 하체와 복근 전신 모두 골고루~ https://du-matin-au-soir.tistory.com/19 4일자 후기, 우울하고 힘든날에, 눈바디 사진 공유하기 https://du-matin-au-soir.tistory.com/22 5,6일자 후기, 안티 프래질 anti-fragile https://du-matin-au-soir.tist.. 2020. 8. 7.
[식단일기]14-200805 진짜 진짜 내일은 진짜루 아침밥은 어디가고 웬 미숫가루와 과자? 그렇습니다... 아침/점심으로 이렇게 먹었어요 평소 같으면 벌써 장봐와서 요리 해먹고도 남았을텐데 요즘은 왜 이렇게 입맛도 없고 요리 하고 싶은 맘도 없을까요 ㅜ 더워서 그런걸까요? 조금 위험한 신호 같아요! 영양소 공급이 안 되니 당연히 근육도 안 붙고 살도 안 빠지겠죠? 저도 몸으로 느끼고 있는데 제대로 섭취를 안 하니 몸무게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조금 불어나고, 눈바디로 복부를 확인했을 때 덜 선명해진 것 같기도.. (생리 기간 복부 팽만 때문일수도 있어요) 저녁은 그래도 뭐라도 해먹자 싶어서 찬장을 찾아보니 들기름 김이 나왔어요 ㅎㅎ 그래서 김 넣고 간장,참기름,설탕,액젓 조금 해서 중면 넣고 간장 비빔 국수 ! 원래 메밀 면+들기름+ 김+참깨로 해먹는 들.. 2020.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