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사치코] 사치코와 함께하는 매일/1화 "스키야키"

너무나 재밌게 보고 있는 일본 음식 코미디 드라마 '망각의 사치코'

주연 배우인 타카하타 미츠키가 너무 아름다운데 연기라던지 캐릭터는 병맛이라 정말 웃기고 킬링타임으로 제격이다

그리고 워낙 일본 음식 드라마를 좋아하는지라, 사치코를 보며 다음날 해먹을 요리를 정하기도 한다

매 편마다 좋았던 미츠키(사치코)의 아름다운 모먼트를 담아본다 ㅎㅎ 

그리고 매번 나왔던 음식도 정리해보기!! 

 

 

 

<1화> 먹어서 잊는다! 셀프 보상 비프 편 : 스키야키

 

어느 힘든 날, 스스로에게 포상 개념으로..!

조금 비싸지만 '포상'이니까. 스키야키! 

멋진 노포. 가격대도 있는 집이라 그런지 인테리어와 서비스도 훌륭

우선 비계로 기름을 두르고 파를 구워준 다음~

최상급 마블링의 와규에 자라메당을 얹어서 구워준다

자라메당은 나가사키 카스테라 바닥에 깔린 알이 굵은 설탕을 말한다



간장을 더해서 구워주고...

계란을 풀어 찍어먹으면..!!! 

ㅋㅋㅋㅋㅋ 사사키 너무너무 귀엽다 

영농업자에게 감사하는 사사키 ㅋㅋㅋㅋㅋ 

고기를 굽고 난 후 채소와 함께 2차전~ 잘 먹는다 사사키 

소 파티로 마무리 

떠난 슌고를 맛있는 것들로 잘 잊을수 있을까? 화이팅이다. 사사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