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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일상/땀흘리기

[식단일기]07,08/14- 200729,30 입맛 없을 땐 뭘 먹어야 할까?

by Hannah_Arendt 2020. 7. 31.

<2주복근 식단-07일차>

안녕하세요!

어제는 너무 바빠 식단 일기 작성을 못했네요 ㅎㅎ 목도 삐어서 정신도 없었고 ㅠㅠ~ 

어제와 오늘의 식단 일기를 공유합니다 : )

 

어제의 점심은 '라면 스프 파스타'를 해먹었어요

지금까지의 제 식단 일기를 본 분이라면 아시겠지만..ㅋㅋ 저는 지금 극한의 냉장고 파먹기 중인거 아시죠?

최소한의 가지고 있는 재료로만 요리했습니다.

레시피는 인스타에서 보고 따라했어요 !

 

"완전 맛있는 라면 스프 파스타" -초간단 레시피, 술안주로 적절 !

1.스파게티 면 삶고 팬에서 마늘 4개 편 썰어준다

2.편마늘을 튀기듯이 태우면서 라면 스프 1/3~1/2 정도 넣고 볶아준다

3.삶아놓은 면과 면수 한국자 넣고 볶으면 완성

 

스프와 마늘이 너무 타지 않도록 조절하는게 포인트 ! 

저는 나트륨 탄수화물 중독자로서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선드라이 토마토도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후식은 매그넘 더블 초코 아이스크림

저녁은 때를 놓쳐 패스했어요.

 

200729 식단 07
점심- 라면 스프 파스타: 푸실리,마늘 4쪽, 라면 스프, 선드라이 토마도

후식- 매그넘 더블 초코 아이스크림

저녁-x

 

 

오늘의 식단은 또 이상하게 점심 식사를 안 찍었네요 ㅋㅋㅋ

점심 식사는 간단하게 열라면에 양파,미역 넣어서 끓여먹고 곁들임으로 김을 먹었습니다.

 

저녁은 운동 후 벌써 10시가 넘어서 간단하게 고구마 조금, 감자 1개 얇게 썰어 소금/후추에 구워먹었어요

운동 후에는 단백질 충전을 해주어야 하는데.. 단백질이 없는 나의 냉장고 ㅠㅠ ㅎㅎ

 

요즘 입맛도 너무 없어서 저녁을 거를까 할 때도 많아요. 절대 굶지 말자 주의인데 귀찮고 밥 생각이 없다 보니..

입맛을 돋워줄 맛있는 요리들을 찾아 보아야겠어요. 이제 8월이니 장도 볼 수 있고!!

조금은 더 다채로워질 8월 식단 일기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ㅋㅋㅋ

 

200730 식단 08
점심- 열라면+양파1,미역,조미김
저녁-구운감자1,고구마조금+소금/후추

 

친구가 보내준 아름다운 제주 바다로 어제,오늘의 식단 포스팅 마무리해 봅니다 

 

추천할만한 식사가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다만 요리가 가능한 식사로요 ㅠㅠ 저도 시켜먹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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